2019.아이스다이빙및 동계수난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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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16.17(토.일)1박2일 동안 겨울동계철 수난사고 시 수중환경 에서의 신체적 적응훈련으로 시작과 수중물리이론, 수중탐색인명구조론,

수난구조기법, 수중장비조작술 및 동계 응급처치 등의 실전 익수자구조 교육 훈련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훈련장소) 연천군과 군00부대가 훈련장소 제공으로  PDIC.SEI서울인천 안전교육센터(배민훈.전정원.

피성철)트레이너 세분이 (주최.주관)하였고  PDIC.SEI 본부에서 후원으로 일반 및 민간구조인 으로 구성된 PDIC.SEI회원들의 동계 수난구조교육.

훈련(아이스다이빙) 얼음절단 절차부터 동절기 및 해빙기 내수면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유사시 현장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된 이날 교육.훈련은 팀별로 2인1조 잠수팀(보조).의료팀.이송팀 으로 잠수장비 착용 후 하강로프 따라 하강하여 바닥의 횡단 로프를 따라

수색 및 요구조자를 인양하는 훈련을 비롯해 나침반 이용 방향유지 방법 및 응급처치 숙달 요령 등 직접 구조장비활용 인명구조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다.

배민훈 트레이너(PDIC.SEI)는  "해빙기에 낮이면 온도가 영상까지 올라가 얼음이 녹으면서 수난사고 발생가능성이 높다"며 "각종 수난 사고에

맞는 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혹한기 수난사고 인명피해 예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히 얼름속 수중인명탐색훈련은 팀원들의 인명구조 기술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울경기인천지역 의 해빙기 시 민.관.군 협력하여

즉각적인  출동준비 대응 등 동절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생명존중 중요함을 큰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각 민간전문 구조단체 (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 한국구조인협회.한국해양교육원) 대표님 및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과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자리 매김하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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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훈 기자(PDIC-SEI 강사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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